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길거리에서 무료분양하다 버려진 강아지

 

[노트펫] 상자에 담아 무료분양하다가 사람들이 관심을 갖지 않자 그대로 버려진 강아지가 보호소에 들어왔다.

 

지난 13일 경북 포항시 북구 두호동 영일대 누각 앞 인도에서 어린 암컷 강아지가 구조돼 보호소로 왔다.

 

이 강아지는 몸무게 1.5kg의 3개월령 믹스견으로 얌전하고 사람을 좋아하는 전형적인 어린 강아지다.

 

길거리에서 어떤 사람이 상자에 담아 무료로 분양하려던 강아지다. 지난해 12월15일 태어난 것을 알게된 것도 그 때문이었다.

 

하지만 이 사람은 사람들이 관심을 보이지 않았는지 설날이던 12일 오후 4시 쯤 강아지를 그대로 두고 사라져 버렸다.

 

공고기한은 오는 23일까지이고, 영일동물플러스(054-262-8295)에서 보호하고 있다. 공고 기한 이후 소유권이 지자체로 이전되며, 입양 받을 수 있다.

 

* 이 기사는 농림축산검역본부 동물보호관리시스템 유기동물 공고를 토대로 작성됐습니다. 해당 유기동물 공고는 동물보호관리시스템 웹사이트에서 더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.

김세형 기자 eurio@inbnet.co.kr
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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